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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 이후 최고의 조커 연기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 폴리 아 되'가 10월 1일 개봉했습니다. 2019년 전작 '조커'가 나온 이후 5년 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커 폴리 아 되' 에 대한 간단한 소개 정보, 영화 관람평, 상영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조커 : 폴리 아 되 오피셜 티저

     

     

    기본정보

     

    조커 폴리 아 되

     

    • 장르 : 범죄, 드라마, 뮤지컬, 누아르
    • 감독 : 토드 필립스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
    • 상영시간 : 138분
    • 개봉일 : 2024년 10월 1일(한국)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부제인 Folie à deux는 직역하면 '둘의(à deux) 광기(folie)'라는 뜻으로, '공유정신병적 장애'(shared psychosis 혹은 shared delusional disorder)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입니다.

    * 1990년대에 우리나라에 deux (듀스)라는 그룹이 있어서 발음을 혼동하실 수도 있으나 '되'라고 읽어야 된다고 합니다.

     

    영화 줄거리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호아킴 피닉스)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레이디 가가)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조커 : 폴리 아 되 1차 예고편

     

     

    조커 : 폴리 아 되 2차 예고편

     

     

    영화 관람평

     

    조커 : 폴리 아 되는 2024년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이후 기대와 다르게 혹평을 쏟아낸 사람들도 많습니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63%이며 관객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러닝타임과 뮤지컬 형식, 전작으로 인한 기대치 등으로 관객평점은 5점대로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만큼은 최고였다는 평입니다. 

     

    조커 : 폴리 아 되

     

    영화 개봉관

     

    '조커 : 폴리 아 되'는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에서 상영합니다. 각 극장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GV 바로가기☞

     

    검색결과 없음 < 통합검색 | 깊이 빠져 보다, CGV

     

    www.cgv.co.kr

     

     

    메가박스 바로가기☞

     

    [메가박스]조커: 폴리 아 되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

    m.megabox.co.kr

     

     

    롯데시네마 바로가기☞

     

    예매 - 롯데시네마

    DRIVE OSIRIA는 '기장읍 시랑리 287'에 위치한 자동차극장 입니다. 예매 시 1인은 차량 1대이며 지정좌석 예매가 아닌 선착순 입차 순으로 관람석이 지정됩니다. 확인

    www.lottecinema.co.kr

     

    마치며

     

    2019년에 나온 전작 조커가 전세계적으로 워낙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조커 : 폴리 아 되에 거는 기대도 상당히 컸습니다. 국내 영화 평론가들도 이번 영화가 나오기 전에 전작에 대한 소개를 다시할 정도로 기대를 많이 한 작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관람한 관객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관람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 부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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